버스킹 #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스킹앤커피 스토리 버스킹앤커피 스토리 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될 본인은 95년도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 입니다. 그 당시 통기타 동아리 활동을 했었고, 아르바이트로 커피숖 주방에서 일을 했습니다. 그 때 원두 4가지를 배합해서,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는 걸 배웠습니다. 지금까지도 그때 내린 커피에 설탕과 프림을 넣어 마셨을때 그 커피향과 마신후에 깔끔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. 그 때 당시 셀프커피숖이 막 유행하던 시절 이었습니다. 아메리카노라는게 아마 그 시절 쯤에 나왔을 겁니다. 그 당시에는 다방이고 커피숖이고 다 진한 커피에 설탕과 프림을 넣어 마시던 시절이라 아메리카노는 싱거운 커피에 불과했습니다. 진하게 내린 커피가 한잔에 1500원 하던시절인데, 연하게 내린 커피가 동일한 금액이면 아메리카노가 얼마나 바가지를 씨우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